article id #3
categorized under 카테고리 없음 & written by 나토끼
categorized under 카테고리 없음 & written by 나토끼
안녕하세요, 나토끼에요.
제가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블로그를 다시금 하기 위해서 리뉴얼 공지를 하려 하기 때문이랍니다.
블로그에 손을 뗀지 어언 2년이 흘러버렸어요.
이전에 운영했던, 지금은 난수생성기에 의해 발생한 번호로 주소가 바뀌어져 버린, 옛 웹사이트에 한번 들러봤어요. 어렸을 때 제가 운영하던 블로그의 모습, 지금 보니 참 암담해요.
온통 자기 이야기 뿐이에요. 저의 일상, 저의 방문자 기록들 등의 쓸데없는 이야기. 얻어갈 것이 전혀 없는 지극한 개인적인 이야기들 말이에요.
토끼의 블로그, 더 이상 그런 식으로 운영되지 않아요.
토끼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가 궁금하세요? 요즘 글이 너무 쓰고 싶어졌어요. 세상 사람들에게 전달할 글들, 소재가 너무 많아요.
개인적으로 기즈모도와 같은 유명한 블로거가 되는 것이 또 하나의 꿈이라고 말씀드려요.
블로그를 하려고 마음을 너무 늦게 먹어버렸어요. 왜냐하면 내일(2011.08.16)이 개학이거든요. 토끼는 아직 학생이랍니다.
하지만, 아크몬드님 역시 블로그를 고등학교때 시작했다고 해요. 그 점이 저를 더욱 블로깅하고 싶게 만들어요.
하지만, 이래저래 준비할 것이 많아요.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는 계정이 벌써 블로그 5개 개설이 완료되었어요. 지울까 하고 둘러보니 아까운 자료들이 너무 많아요. 따라서, 5개 모두 유지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요. 현재 계정은 곧 쓸모가 없어질 꺼에요.
왜 현재 계정으로 새 블로그를 개설하지 못하는지 알려드릴께요.
저는 원래 미러링을 항상 중시하며 살아왔어요. 저는 데이터를 잃는다는 것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이전에 운영해왔던 블로그를 폐쇄시키지 않고 난수로 바꿔버린 이유도 그 때문이에요.
더군다나,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려면 여러 모로 손이 많이 가요. 그 중 하나가 스킨이에요. 제가 적절히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블로그에 적용을 해야 할 텐데, 저는 커스터마이징이란 것을 기존(현재 스킨에서 커스터마이징)을 그대로 적용할 계획인데요,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려면 대상이 필요하죠. 따라서, 옛날의 블로그는 삭제할 수 없어요.
또한, 지금의 이 블로그는 새로 만드는 블로그가 정식으로 런칭할 때까지 주소를 지켜주어야만 해요. 만일 이 블로그를 삭제했는데, 누군가가 제 블로그 주소를 획득한다면, 저는 어디에 블로그를 개설해야 할까요.
또한, 나머지 3가지의 블로그도 각각의 목적에 부합되게 개설하였기 때문에, 절대, 절대 삭제할 수 없답니다.
이 계정에서 쓰는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새로운 블로그가 이 주소로 안착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아요. 학기 중 틈틈히 스킨 보수하면서, 공부하고, 포스팅하면서, 공부하고, 공부하고, 자고, 공부하고, 먹고, 공부하고...
저는 이 주소에서 빈 블로그로 찾아뵙긴 싫어요. 숨겨진 주소에서 일정 수준의 포스팅을 한 후에 세상에 내보낼 꺼에요.
블로그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번데기 안의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에서도, 번데기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잖아요.
이 블로그 뒤에, 새로운 생명이 꿈틀대고 있어요. 조급해 하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새로운 생명이 번데기를 벗어나 여러분들께 보여질 꺼에요.
리뉴얼 토끼의 블로그, 기대하셔도 좋아요.
나토끼.(Twitter:@NaRabbit)
제가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블로그를 다시금 하기 위해서 리뉴얼 공지를 하려 하기 때문이랍니다.
블로그에 손을 뗀지 어언 2년이 흘러버렸어요.
이전에 운영했던, 지금은 난수생성기에 의해 발생한 번호로 주소가 바뀌어져 버린, 옛 웹사이트에 한번 들러봤어요. 어렸을 때 제가 운영하던 블로그의 모습, 지금 보니 참 암담해요.
온통 자기 이야기 뿐이에요. 저의 일상, 저의 방문자 기록들 등의 쓸데없는 이야기. 얻어갈 것이 전혀 없는 지극한 개인적인 이야기들 말이에요.
토끼의 블로그, 더 이상 그런 식으로 운영되지 않아요.
토끼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가 궁금하세요? 요즘 글이 너무 쓰고 싶어졌어요. 세상 사람들에게 전달할 글들, 소재가 너무 많아요.
개인적으로 기즈모도와 같은 유명한 블로거가 되는 것이 또 하나의 꿈이라고 말씀드려요.
블로그를 하려고 마음을 너무 늦게 먹어버렸어요. 왜냐하면 내일(2011.08.16)이 개학이거든요. 토끼는 아직 학생이랍니다.
하지만, 아크몬드님 역시 블로그를 고등학교때 시작했다고 해요. 그 점이 저를 더욱 블로깅하고 싶게 만들어요.
하지만, 이래저래 준비할 것이 많아요.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는 계정이 벌써 블로그 5개 개설이 완료되었어요. 지울까 하고 둘러보니 아까운 자료들이 너무 많아요. 따라서, 5개 모두 유지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요. 현재 계정은 곧 쓸모가 없어질 꺼에요.
왜 현재 계정으로 새 블로그를 개설하지 못하는지 알려드릴께요.
저는 원래 미러링을 항상 중시하며 살아왔어요. 저는 데이터를 잃는다는 것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이전에 운영해왔던 블로그를 폐쇄시키지 않고 난수로 바꿔버린 이유도 그 때문이에요.
더군다나,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려면 여러 모로 손이 많이 가요. 그 중 하나가 스킨이에요. 제가 적절히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블로그에 적용을 해야 할 텐데, 저는 커스터마이징이란 것을 기존(현재 스킨에서 커스터마이징)을 그대로 적용할 계획인데요,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려면 대상이 필요하죠. 따라서, 옛날의 블로그는 삭제할 수 없어요.
또한, 지금의 이 블로그는 새로 만드는 블로그가 정식으로 런칭할 때까지 주소를 지켜주어야만 해요. 만일 이 블로그를 삭제했는데, 누군가가 제 블로그 주소를 획득한다면, 저는 어디에 블로그를 개설해야 할까요.
또한, 나머지 3가지의 블로그도 각각의 목적에 부합되게 개설하였기 때문에, 절대, 절대 삭제할 수 없답니다.
이 계정에서 쓰는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새로운 블로그가 이 주소로 안착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아요. 학기 중 틈틈히 스킨 보수하면서, 공부하고, 포스팅하면서, 공부하고, 공부하고, 자고, 공부하고, 먹고, 공부하고...
저는 이 주소에서 빈 블로그로 찾아뵙긴 싫어요. 숨겨진 주소에서 일정 수준의 포스팅을 한 후에 세상에 내보낼 꺼에요.
블로그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번데기 안의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에서도, 번데기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잖아요.
이 블로그 뒤에, 새로운 생명이 꿈틀대고 있어요. 조급해 하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새로운 생명이 번데기를 벗어나 여러분들께 보여질 꺼에요.
리뉴얼 토끼의 블로그, 기대하셔도 좋아요.
나토끼.(Twitter:@NaRabbit)